처음 마주한 남미는 상상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연의 웅장함부터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까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삶의 감각을 되살려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그 특별한 여정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글과 사진, 납부기획팀 윤지은 계장
인증제도팀 유소정 계장
평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여행
끝없이 펼쳐진 사막, 구름 위의 도시, 그리고 자연이 빚어낸 장관들. TV 다큐멘터리나 사진으로만 접하던 남미의 풍경은 언제나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멀고 낯선 대륙, 쉽게 갈 수 없는 거리, 그리고 생소한 문화와 언어의 장벽까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선뜻 떠나기 어려운 곳이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오래도록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여행은 각자의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렵게 시간을 맞춘 저희 세 명의 도전이자 실현된 꿈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하며 조율한 일정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짧지만 알찬 13박 16일의 여정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마주한 남미는 상상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자연의 웅장함부터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까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삶의 감각을 되살려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그 특별한 여정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우유니 사막에서의 순간!
그렇게 저희는 남미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야?” 언제부턴가 저희 셋의 단골 대화 주제였습니다. 그중 단연 1순위는 ‘남미’였죠.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 TV 속에서만 보던 그 풍경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말하자면, ‘평생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동기들에게도 함께 가보자고 제안해 보았습니다. 다 같이 떠나면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돌아온 반응은 조심스러웠습니다. “남미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너무 먼데다가 일정도 길게 잡기 어렵지 않을까?” 결국 일정 문제와 거리감,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 속에서 동행 희망자는 자연스럽게 줄었고, 최종 멤버는 저희 세 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겁 없는(?) 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하게 된 것이죠.
물론 직장인 입장에서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핵심 코스만 콕콕 찍는’ 방식으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이동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자 대부분의 구간은 비행기를 이용했고, 꼭 가고 싶었던 곳들만 정성껏 담았습니다. 짧지만 밀도 높은, 저희만의 남미 여행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효율은 극대화, 감동은 그대로! 13박 16일 남미 3개국 여행일정
국가(도시)
일차
주요일정
출국
1일차
인천 → LA 경유 → 리마 도착 (총 23시간 비행)
페루(리마)
2일차
리마 시내 관광 및 시차/환경 적응
페루 내 이동
3일차
리마 → 쿠스코 비행 후, 버스&열차로 마추픽추 마을 이동
페루(마추픽추)
4일차
마추픽추 관광 후 열차&버스로 쿠스코 복귀
페루(쿠스코)
5일차
팔코요(무지개색 산) 관광
페루(쿠스코)
6일차
쿠스코 시내 관광
페루->볼리비아 이동
7일차
고생 끝에 비행기&육로 이동을 통한 우유니 도착, 스타라이트 투어
볼리비아(우유니)
8일차
우유니 풀데이+선셋 투어
볼리비아(우유니)
9일차
우유니 시내관광 및 휴식
볼리비아 내 이동
10일차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후 라파즈로 비행기 이동하여 관광
볼리비아->아르헨티나 이동
11일차
라파즈에서 비행기 경유 2번으로 이과수 이동
아르헨티나(이과수)
12일차
이과수 관광 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비행기 이동
아르헨티나(부에노)
13일차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광
아르헨티나(부에노)
14일차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광
입국
15~16일차
부에노스아이레스 -> 뉴욕 -> 인천 도착(총 32시간 비행)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을 13박 15일 안에 모두 둘러보는 여정은 말 그대로 “강행군” 그 자체였습니다. 여행 기간이 짧은 만큼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무는 여유는 없었고, 대부분 하루에 한 도시 이상을 이동하거나 새벽부터 밤까지 꽉 찬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페루에서는 고산지 적응, 새벽 열차, 당일치기 투어가 반복되었고, 볼리비아 우유니에서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별을 보러 가고, 다시 일어나 일몰 투어까지 소화하는 강도 높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나라 간 이동 역시 한 번에 끝나지 않아, 경유를 두세 번 거쳐야 다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죠.
‘여행이 아니라 거의 원정대’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쉴 틈 없는 일정이었지만, 그만큼 모든 순간이 밀도 높게 다가왔고, 돌아보면 오히려 하루도 헛되이 쓰지 않은 여행이었다는 뿌듯함이 남았습니다.
상상보다 더 경이로웠던 마추픽추
남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장소를 꼽으라면 단연 마추픽추와 우유니 사막이었습니다. 이 두 곳은 여행을 준비하는 내내 저희에게 가장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고, 그만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첫날, 페루 리마에 도착한 우리는 긴 비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하루를 꽉 채워 리마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차와 고산병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한 일과였죠. 리마에서 1박을 하며 서서히 남미의 환경에 적응하고, 그 후 대망의 마추픽추로 향할 준비를 했습니다.
남미로 출발 전 여행을 준비하면서 마추픽추 내에서 시위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밤잠을 설치며 걱정을 했습니다. 일정상 열차를 타지 않으면 마추픽추를 볼 수 없었기에, 만약 이 문제로 마추픽추를 방문하지 못하게 된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았거든요. 다행히도 저희가 남미에 도착하기 일주일 전에 시위가 마무리되었고, 마추픽추를 정상적으로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마추픽추에 도착했을 때, 그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로웠습니다. 고대 잉카 문명의 유적지에서 보는 맑은 하늘은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였죠. 비록 날씨가 중간중간 흐리기도 했지만, 구름이 걷힌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 장면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며,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마추픽추에서 찰칵!
또한, 팔코요라는 무지개 산을 다녀왔습니다. 추위와 고산병으로 고생했지만, 그 경험 역시 굉장히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팔코요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고, 그렇게 거친 자연 속에서 얻은 또 다른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쿠스코
마지막으로 쿠스코를 방문했을 때, 주황색 지붕이 특징인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쿠스코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활기찬 분위기는 페루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죠?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맞이한 첫 번째 시련
페루에서의 여행이 너무나 순조로웠기에, 마지막 날 밤에 이런 말을 내뱉었습니다.
“남미 여행, 생각보다 쉬운데?”
그 순간은 몰랐죠. 그 말이 트리거가 되어 남미 여행의 ‘진정한 클라이맥스’가 펼쳐질 줄은요.
페루 쿠스코에서 출발해 리마를 거쳐, 다시 볼리비아 라파스, 그리고 최종 목적지인 우유니까지. 저희는 이 긴 여정을 항공편으로 이동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마 공항에서 환승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 게 화근이었어요. 단 5분 차이로 체크인 카운터가 닫히며 비행기를 놓쳐버린 것이죠.
문제는 그날 저녁, 우유니 사막 투어가 예약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든 라파스로 가야 했기에, 새벽 1시에 황급히 항공권을 재예약했는데, 무려 2~3시간짜리 비행에 100만 원을 쓰게 됐습니다. 여행 중 첫 고비였죠. 속은 쓰렸지만, “그래,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순탄했구나”라는 깨달음과 함께 울며 겨자 먹기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라파스에 도착해 다시 우유니행 국내선을 타기 위해 공항 체크인 카운터로 향했지만, 또 한 번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리마에서 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연결 항공권은 무효입니다.”
처음 예약한 리마-라파스-우유니 구간이 묶음 항공권이었기에, 리마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유니행 항공편은 탑승할 수 없다는 것이었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이번엔 아예 체크인 카운터 마감 시간조차 넘겨버렸다는 이유로 해당 편도 무산. 환불은 되었지만, 다음 비행은 무려 ‘이틀 뒤’.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이미 저녁 투어를 포함해 이후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했으니까요.
그때, 우리 팀에서 가장 실행력이 뛰어난 동기가 조용히 공항 밖으로 나가더니 택시 한 대를 섭외해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썬팅하나 되어있지 않은 불편한 차로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약 6~7시간의 긴 육로 여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당시의 신남(...)
고난의 여정
황무지에 멈춰 선 택시, 그리고 기름 한 방울의 소중함
무서'웠던' 순간
차로 이동한 건 좋은 선택이었지만, 여정은 다시 시련으로 이어졌습니다. 택시는 몇 번이고 주유소를 들렀다가 긴 줄을 보고는 다시 돌아나오기를 반복했고, 그러더니 어느 순간 황무지 한복판에서 차를 멈추고는 우리를 내리게 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요.”
기사는 차를 중립에 두고는 손으로 밀어 도로 외곽에 세운 뒤, 사라졌습니다. 불안감이 엄습했죠. 사막 한가운데, 통신도 잘 안 되는 곳에서 우리는 덩그러니 강렬한 햇빛을 견디며 밖에 서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30분 뒤, 기사님은 차로 돌아와 돈을 챙겨 또 어디론가 사라졌고, 다시 1시간쯤 지나자 기름통을 들고 돌아오더니 직접 주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상황이 파악됐죠. ‘기름이 떨어져서’ 차가 멈췄던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엔 허탈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에피소드로 남아 웃음이 납니다.
우유니 사막에서의 환상적인 경험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우유니. 힘들게 도착해서였을까요. 우유니 사막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밤에는 밤하늘 가득한 은하수와 별빛이 마치 손에 닿을 듯 쏟아졌고, 그 별들이 사막의 소금물 위로 반사되며 마치 별 사이에 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습니다. 낮의 우유니는 또 다른 세계였습니다. 하늘이 소금 평원에 그대로 비쳐 마치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진 듯한 풍경. 눈부시도록 맑고, 평화롭고, 영원할 것만 같은 그 풍경은 지금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 우유니 사막 여행 꿀팁
1. 🌕 별 보기 좋은 시기 선택하기
우유니에서 밤하늘의 별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보름달 전후는 피해서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달빛이 강하면 별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월(보름달 이전/이후 일주일) 시기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2. 📷 사진 잘 찍어주는 투어 업체 예약하기
우유니 사막은 풍경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이 추억의 핵심입니다. 현지에는 다양한 투어 업체가 있으며, 일부 업체는 각도와 포즈, 소품을 활용한 '인생샷'을 전문적으로 도와줍니다. 후기나 블로그를 참고해 사진 실력 좋은 업체를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 방한 준비 철저히!
우유니는 사막이지만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아침저녁으로 매우 춥습니다.
특히 별 보러 가는 스타라이트 투어나 선라이즈 투어는 새벽에 진행되므로, 방한 용품을 꼭 챙기세요.
사진을 보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소금호텔!
기안84가 묵었던 ‘소금호텔’에도 다녀왔는데요. 호텔 전체가 소금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유니 사막은 꼭 리스트에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순조로웠던 아르헨티나, 눈과 입이 모두 행복했던 여행
우유니에서의 고생을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아르헨티나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순조로웠습니다. 그리고 그 평온함 속에서 이과수 폭포와의 만남이 시작됐죠.
물은 듬뿍 맞았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이과수 폭포는 위에서, 그리고 아래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관광 코스가 잘 구성돼 있었습니다. 아래에서는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까지 접근할 수 있었는데요, 당연히 온몸이 물에 흠뻑 젖습니다. 우비로 꽁꽁 싸매도 소용없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가까이서 마주한 폭포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습니다. 떨어지는 물줄기의 위엄이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할까요.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한 순간!
위에서 바라보는 이과수는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넘실대는 엄청난 양의 물이 만들어내는 장관에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참 작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또 하나의 기쁨은 바로 음식이었습니다. 사실 페루와 볼리비아에서는 식사에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아르헨티나는 달랐습니다.
잊을 수 없는 피자
이탈리아 이민자의 영향을 받아 피자와 파스타가 매우 수준 높고, 소고기 스테이크는 맛과 가격 모두에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찾은 ‘가장 오래된 피자 가게’에서 맛본 피자는 제 인생 피자 중 하나로 등극했고, 이과수 인근 마을에서 우연히 들어간 파스타집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스테이크는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가능해?”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남미에서 얻은 것
이번 여행을 통해 남미는 단순히 먼 나라가 아닌, 다양한 얼굴과 이야기를 가진 매력적인 대륙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마추픽추가 있는 페루, 환상적인 풍경의 우유니 사막, 자연의 위엄을 보여주는 이과수 폭포, 그리고 맛으로 감동을 주는 아르헨티나까지.
하루하루가 도전이었고, 매 순간이 새로운 감정으로 가득했지만, 결국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혹시 언젠가 남미 여행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여러분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남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드리는 꿀팁
남미는 고산지대가 많아 고산병 적응을 위한 하루 이틀의 여유 일정이 꼭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여행 전체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천천히 움직이며 몸을 적응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 고산병 대비 약 & 영양제 챙기기)
우유니뿐만 아니라 쿠스코 등도 모두 고산지대입니다. 사람에 따라 두통, 구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여행 전 고산병 예방약이나 영양제를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청난 심박수
또한, 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고 변수도 많기 때문에 관광지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넉넉한 일정이 필수입니다. 꼭 보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하루 이상 여유를 두어야 놓치지 않아요. 조금 느리더라도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것이, 남미 여행을 더 깊이 있게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관광지 위주로만 다니면 여자 혼자서도 안전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용기 내어 다녀오세요! 멋진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