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TC CULTURE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3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속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많은 물건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복잡한 은행 업무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무거운 소설책은 e-book이나 오디오북으로 옮겨간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위해 필요한 앱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똑똑한 돈 관리,
‘편한 가계부’

편한 가계부 앱은 2011년부터 꾸준히 이용자를 늘려온 ‘스테디 셀러’다. 수백 개의 금융권 SMS 양식을 분석해 편리하게 지출-수입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으며 사용 내역을 다양한 방식을 필터링할 수도 있다. 기간별 통계를 통해 원활한 돈 관리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달력 기능이나 영수증 저장 기능을 활용하면 앱 하나로 플래너, 다이어리 기능을 모두 누리는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 사용 가능하며, 유료 앱을 결제하기 전에 무료 버전을 먼저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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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럼, 부동산 소액 투자하기
‘카사’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나 토지, 상가 등을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소액으로 강남 한복판의 빌딩에 투자할 수 있다면 믿어지는가? 카사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앱 카사는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다. 건물을 마치 주식처럼 ‘디지털 수익증권(DABS)’을 발행해 개인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건물주가 건물의 관리와 처분을 신탁사에 맡기면 카사는 디지털 수익증권의 일반 공모를 진행하게 되며 대금이 모이면 건물주에게 전달된다. 건물에 대한 소유권이 신탁사로 넘어오게 되며 신탁사는 은행과 함께 디지털 수익증권을 발행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앱 내에서 과거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 공실률, 임차 계약 설정 구조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살펴볼 수 있으며 건물이 매각될 경우 시세에 따른 차익을 디지털 수익증권 보유량에 따라 배분하게 된다.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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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간다면 필수!
‘트래블 월렛’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뚫리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기 타는 법을 까먹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지 오래 됐다면 그간 바뀐 트렌드를 잡아야 한다. 출국 며칠 전 은행에 들러 환전을 하거나 공항에서 급하게 다소 비싼 수수료를 내고 환전을 했던 과거는 잊고 트래블 월렛을 설치해 보자.
트래블 월렛을 이요하면 38개 통화를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환율로 환전해 충전할 수 있다. 전 세계 8,000만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Visa)에서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앱을 설치한 다음 연회비와 사용 조건 없는 카드를 발급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환전한 돈을 이미 다 써버렸을 때 현지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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