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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융결제원 연말 결산☆


금융결제원의 창립 39주년이었던 2025년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쌓아온 하루하루가 모여 금융결제원의 값진 한 해를 만들었습니다. 을사년을 마무리하며, 우리 원의 뜻깊은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2025 금융결제원 연말 결산, 지금 시작합니다!

글, 커뮤니케이션실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ISO/IEC 5230:2020) 획득 플랫폼개발부

우리 원은 지난 1월 ‘오픈체인 프로젝트(OpenChain Project)’의 국제표준 인증 ‘ISO/IEC 5230:2020’을 획득했습니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기업의 오픈소스 관리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국제 인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ISO/IEC 5230:2020 표준’은 ▲기업의 오픈소스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의 적정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여부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구성원의 교육 수행 등에 대한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합니다.

우리 원은 이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픈소스 조직(Open Source Program Office, OSPO)을 구성하고, 오픈소스 활용 정책과 방법 등을 규정한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정립했습니다. 또한 원내에 오픈소스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임직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와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원이 오픈소스 활용 측면에서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활용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라이선스 관련 이슈를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해 잠재적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였고 오픈소스 관리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답니다!😊

BIS 혁신허브 주관 챌린지에서 AI 기반 자금세탁 탐지 기술력 입증 미래사업실

우리 원은 지난 1~2월 BIS 혁신허브가 주관한 ‘자금세탁 데이터 분석 챌린지’에서 탐지 정확도 부문(예측 챌린지) 1위, 솔루션 제안 부문(오픈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BIS 혁신허브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 강화를 목표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금융 거래 합성데이터를 활용한 자금세탁 데이터 분석 챌린지를 개최하였는데요.

이번 챌린지는 ▲BIS 혁신허브 제공 합성데이터에서 자금세탁 등 불법 거래 탐지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예측 챌린지’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불법 거래 탐지·개인정보보호 데이터 공유·규제 준수 솔루션을 제안하는 ‘오픈 챌린지’ 두 부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우리 원은 임선규 반장, 김필수 차장, 최승호 과장, 김지연 계장, 송인혁 계장, 황보광 계장이 팀(팀명 IRIS, Intelligent Real time Illicit transaction Surveillance)을 구성하여 두 부문 모두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IRIS 팀은 3월 27~28일 런던에서 개최된 BIS 혁신허브 Analytics Showcase 행사에 참석하여 해당 챌린지에서 개발한 솔루션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전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금융당국, 금융기관 및 금융시장인프라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금융범죄 대응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Analytics Showcase 현장
IRIS 팀의 기념 촬영

「2025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 사업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IT운영부 최석용 계장

우리 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핀테크-금융회사 협의체인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가 지난 5월 개최한 「2025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 사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석용(금융결제원)·정현학(하나은행) 팀이 ‘공동포인트 지갑 기반 소액결제서비스’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 사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현장

회원사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다수 팀들이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출한 가운데, 팀 간 상호 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31일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석용(금융결제원)·정현학(하나은행) 팀의 제안은 여러 핀테크 서비스의 포인트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을 구축하는 것으로 웹툰, 뉴스 등에 대한 소액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 결제망에서 비효율이 큰 저금액 거래 구간(1000원 미만)을 회원사 공동 사업으로 흡수하여, ‘유휴 구간 시장화’와 ‘신규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특히 VAN, PG 거래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마이너스 승인피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소액·반복되는 토큰화된 형태의 결제 시장 수익·거래 구조를 창출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제안은 심사위원에게 “회원사 간 연계구조와 확장성을 통해 공동인프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멋진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최석용 계장님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정현학(하나은행)·최석용(금융결제원) 팀의 기념 촬영

좋은 기회를 주신 미래사업실을 비롯한 우리 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과정은 언제나 제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번 신규 사업을 고민하고 구체화하며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제안한 경험은 올해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본 제안은 VAN개발팀에서 마주한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특히 저금액 구간의 마이너스 승인피 이슈를 기회로 보고, 이를 토큰 기반 마이크로결제로 확장하는 니치 마켓을 구상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기획임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에는 대학 동기인 정현학(하나은행)과의 협업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학부 시절 ‘금융정보 한눈에 App’을 함께 밤낮없이 개발하며 연구실의 낡은 리눅스 서버에서 수천 명의 MAU를 만들어냈던 경험은 저희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당시 시장에 없던 모델을 처음 제시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졌고, 그 경험이 이번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며 우리 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권 유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대표 AI’ 정예팀 합류 미래사업실

우리 원은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AI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독자 인공 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금융 분야 특화모델의 개발 및 확산에 착수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소버린 AI를 확보하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우리 원은 업스테이지, 서강대학교, KAIST, 플리토 등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했는데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은 금융, 법률, 제조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각각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다른 컨소시엄과 차별화되며, 우리 원은 이 중 유일한 금융 분야 참여기관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중 금융권의 AI 발전과 활용이 뒤처지지 않도록 금융 분야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은 오랜 기간 금융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 처리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금융서비스에 특화된 실용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우리 원이 금융권 전반의 AI 활용 기반을 확장하고 금융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제3자 결제서비스 제공기관의 정보보호 국제표준(안), ISO 국제표준(IS) 획득 금융결제연구소

우리 원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제3자 결제서비스 제공기관의 정보보호 국제표준(안)’이 지난 8월, ISO(국제표준화기구) 금융서비스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제3자 결제서비스란 고객의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제3의 기관이 고객의 명시적 동의하에 금융회사의 계좌정보에 접근하여 제공하는 결제서비스로서 국내에서는 네이버, 쿠팡, 토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당 표준은 정보보호 분야를 하기 4개 분야로 그룹화하여 각 통제항목에 대한 상세설명을 기술하였습니다.

① 조직의 정책 관련 통제항목
② 全 조직에 해당되는 통제항목
③ 조직 내 특정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통제항목
④ 규제 관련 통제항목

최근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결제서비스의 국가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 계좌를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고객 계좌에 접근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보안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 한국 부문 수상 IT운영부

지난 10월,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주관하는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에서 우리 원이 한국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은 레드햇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30개 기업을 선정, 각국의 혁신 사례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시상 부문은 ▲디지털 전환(Digitial Transformation)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Hybrid Cloud Infrastructure)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Cloud-native Development) ▲자동화(Automation) ▲AI 및 차세대 기술(AI and Emerging Tech)의 5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우리 원은 올해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원은 기존 온프레미스 기반의 레거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주요 서비스를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러스(Red Hat OpenShift Plu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아키텍처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의 수상 현장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 상패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였으며, 서비스 제공 속도를 개선하고 인프라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금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스템지원팀 권상호 팀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끝으로 권상호 팀장님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권상호 팀장님의 수상 소감 발표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핵심 업무에 컨테이너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사례로서 인정받았기에 동 어워드를 수상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결제원은 동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금융권 IT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 ‘APAC Payments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혁신적 기술 활용 분야 수상 금융인증센터

지난 11월 홍콩 Fintech Week에서 글로벌 지급결제협의체 EPAA가 주관하는 ‘APAC Payments Excellence Awards 2025’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요. 우리 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가 ‘Innovative Use of Technology in Payments(혁신적 기술 활용)’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2023년부터 열린 ‘APAC Payments Excellence Awards’는 지급결제 분야의 혁신, 협업 및 우수성을 기념하기 위해 호주·뉴질랜드·동남아·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주요 결제사업자·핀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글로벌 결제 산업에서의 협력·영향력·포용성·혁신적 활용 등 각 분야별로 뛰어난 1개 서비스를 선정해 해당 서비스의 우수성과 산업적 가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정보를 여러 조각으로 분할해 금융회사와 분산 보관하고 본인 확인이 필요한 시점에 결합하여 인증하는 서비스인데요. 2016년 금융권 표준에 이어 2023년 ISO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고, 이번 수상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Innovative Use of Technology in Payments' 상패
원장님의 기념 촬영

우리 원은 금융회사 중심으로 운영해 온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를 공공·민간 등 다양한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관 제도를 마련해 개방하고 있는데요. 모든 기관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Splunk Boss of the SOC(BOTS) 우승, 2024년에 이어 2연패 정보보호부

지난 11월, Splunk Korea가 주관하는 Splunk Boss of the SOC(BOTS)에서 우리 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 2연패을 달성하였습니다!

BOTS는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대회로, 실제 해킹 사고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Splunk 실전 분석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등 다양한 로그를 분석해 공격자의 행동을 추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원은 김민재 과장, 이재환 과장, 신현주 계장, 박다영 계장으로 팀(팀명 KHC)을 구성하여 4시간 동안 국내 주요 IT 기업 및 금융사 등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최근 다양한 보안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제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로그 분석과 위협 추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연패를 달성한 KHC 팀!!
영롱한 트로피와 상품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소식들을 돌아보며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원의 의미 있는 한 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의 좋은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2026년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